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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Lanner-1 ! 넌 뭐냐 ? 본문
Planner를 한 줄로 요약하자면,
"소규모 조직의 가벼운 프로젝트 관리를 위한 툴이다."
•소규모 조직이라면 5~8명 이하의 팀 단위이다.
•가벼운 프로젝트라면 킥오프 프로젝트나 MVP 정도를 만드는 프로젝트일 듯 싶다.
•사업개발할때 태스크 관리하기 좋은 툴이다.
즉, 스타트업 규모나 스타트업처럼 일을 할 수 있는 팀에게 맞는 툴이다.
그럼 여기서 아이러니 해진다. 1人당 月 14,100~16,900원을 내야 하는데 말이다.
그 정도 규모의 팀은 이런 툴을 쓰기 위한 예산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..
그렇다면 Trello를 쓰기 바란다. Task들은 관리하지 않으면 어디로 튈지 모르지 않는가?
사용의 난이도를 따지자면
Trello의 Attlassian[쉬움] > OFFICE365의 Planner[중간] > Redmine의 Easy Redmine[어려움]
(개인적 의견이며, 개발 프로젝트외에 사업개발 태스크 관리면에서의 기준이다)
장점은 명확한다.
- 유료라서 마이크로소프트 서포트 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.
(문의하면 2~3시간내에 지원이 들어온다.)
- OFFICE365의 다른 앱들과 연동이 쉽다.
Office 365기반으로 업무 시스템을 만드는 기업들에겐 적합하다.
- 타 앱들과도 연동이 가능하다.
단점도 명확하다.
- 너무 많은 서비스와 개념들이 들어가 있어서 학습 시간이 필요하다.
(이것 때문에 본 섹션을 만들어 정리한다.)
- 업무에 최적화 하기위해서 시간이 많이든다.
(이번에 처음 쓰는 툴이기 때문에 당연한 것일 수도 있다.)
- 유료다.
마지막으로 정리하자면 PLanner는 누가 언제 써야할까?
• 애자일이나 스크럼 방식의 프로젝트를 진행할때
• 팀원간의 협업이 중시 되는 프로젝트 일 때
• Waterfall과 같은 정규 프로젝트 방법론으로 진행하지 않을때
• 작은 규모의 프로젝트 관리가 필요할때
• 프로젝트 관리시 리소스나 자원 관리가 필요 없는 프로젝트 일때
위의 상황이라면 플래너가 맞는 프로젝트이다. 만약 대규모 프로젝트가 필요하다면,
MS Project 앱이 더 어울릴 듯 하다.